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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잘나가는 오뚜기 ‘진짬뽕’ 두달만에 2,000만개

50일동안 1,000만개… 2개월만에 2,000만 돌파

올초 대박난 농심 ‘짜왕’보다 판매속도 빨라


오뚜기 ‘진짬뽕’이 라면시장에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진짬뽕은 출시 50여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고, 출시 2개월 만인 오늘은 2,0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판매 속도만 놓고 보면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올해 대박을 터뜨린 농심 ‘짜왕’보다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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