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용 2.04인치 TFT-LCD
입력2001-04-29 00:00:00
수정
2001.04.29 00:00:00
삼성전자가 휴대폰용 2.04인치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개발, 출하했다.이 제품은 26만개 색상으로 동영상을 표시할 수 있으며 외부 빛을 이용하는 반사형 기술을 적용, 전력소모를 5분의 1 수준으로 줄인게 특징.
또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트를 설치했고 휴대폰용으로는 최초로 저온폴리 TFT-LCD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은 올해 휴대폰용과 휴대용 개인단말기(PDA)용으로 100만개 이상을 판매, 중소형 TFT- LCD 시장을 석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은 "휴대폰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칼라STNㆍ유기EL 등에 비해 저온폴리는 정밀한 화면구현이 가능하고 구동회로가 크게 줄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