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주화와 메달을 판매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25일까지 관련 기념품을 선착순 예약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쟁에 파병한 캐나다, 호주, 프랑스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조폐국에서 발행한 주화 및 메달 4종과 한국조폐공사에서 출시한 금메달과 은메달 2종이 판매된다.
참전 5개국의 주화와 메달을 담은 5종 세트의 판매 가격은 57만2,000원이다. 한국조폐공사의 금메달과 은메달로 구성된 2종 세트는 189만2,000원, 한국조폐공사의 은메달로만 구성된 1종 세트는 15만4,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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