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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ㆍ박원순株 희비 교차
입력2011-09-07 09:30:05
수정
2011.09.07 09:30:05
안철수연구소는 하한가로 추락…풀무원ㆍ웅진홀딩스는 급등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둘러싸고 안철수, 박원순 테마주의 명암이 엇갈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최대주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결정에 시초가부터 하한가로 직행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 열풍’과 함께 최근 3일 연속 급등했다.
반면에 안철수 원장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관련주는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풀무원홀딩스는 상한가로 출발해 오전 9시30분 현재 10.74% 상승 중이며, 웅진홀딩스도 11.33% 오르고 있다.
풀무원홀딩스와 웅진홀딩스는 박원순 변호사가 각각 사외이사와 재단 임원을 맡은 회사로, 두 종목 모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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