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폭우 피해를 입은 인도 남부 지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문을 위로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 지역에는 100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400여명이 사망하고 176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현지 법인을 통해 지난 20일 롯데초코파이 2만 상자와 생수 2만병, 쌀 450포대를 긴급 지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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