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상품 시황] 미국 금리 인상 영향 금값 약세

9년 만에 이뤄진 미국의 금리 인상에 금값이 약세를 나타냈다.

21일 NH선물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2월물은 온스당 8.10달러(0.76%) 하락한 1,065.6달러에 마감했다.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 여파에 금값은 주중 1,047.25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값의 1,000달러 붕괴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분석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내년 1월물은 배럴당 0.81달러(2.29%) 하락한 34.55달러에 마감했다. 이란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간 미국 원유시추공사가 17개 증가하며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전기동 3개월물 가격은 톤당 4.00달러(0.09%) 하락한 4,673.0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매도 포지션 청산 등이 맞물리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NH선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