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g.sednews.com/2009/10/29/1HLOYGUTA7_2.jpg) | 박윤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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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새롭게 출범한 롯데손해보험은 '고객 마음 속 1등 보험'을 지향하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광고 역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롯데손보의 의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보험의 장점을 단순히 나열하거나 사고 대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기보다는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기에 희망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광고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얼굴 활짝 펴고 웃어요(원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배경음악에 맞춰 배우 이선균과 어린이들이 함께 노래하고 율동하며 고객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따뜻함과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 및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 복장을 한 배우 이선균과 어린이들의 모습이 광고의 희망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울경제 광고대상 수상은 롯데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객 마음 속 1등 보험'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을 평가해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롯데손보는 고객 중심 경영가치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힘이 되는 광고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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