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은 “경쟁사 대비 장기수송계약 비중이 높고 해상급유사업 등 사업구조가 안정적인데다 2010년 이후 신규 투자한 선박의 원가경쟁력 개선이 실적개선의 요인이 됐다”며 “원유선 및 건화물선 해운시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1ㆍ4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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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302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