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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기존 조직을 리조트·푸드컬쳐·호텔의 3개 부문 중심으로 개편하고 각자대표이사를 선임, 독립경영체제로 전환한다.
한화그룹은 1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투자증권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문석 전무가 리조트부문을, 김태호 전무와 김영철 상무가 각각 푸드컬쳐(FC) 부문과 호텔 부문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각자대표이사 체제는 내년 1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경영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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