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 청첩장이 이동욱·정려원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영된 ‘풍선껌’ 15회는 선영(배종옥)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는 리환(이동욱)과 행아(정려원)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이 때 선영의 생일파티 초대 카드로 프리미어 페이퍼의 팝업 청첩장(BH5130)이 등장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 청첩장은 바른컴퍼니의 뛰어난 레이저커팅 기술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숲 속에서 한 쌍의 새가 사랑을 속삭이는 동화 같은 풍경을 종이 카드 안에 입체적으로 담았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카드 시상식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모던 프린트 청첩장’ 부문 수상작에 올라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프리미어 페이퍼 관계자는 “감각적인 드라마 영상과 이색적인 디자인의 청첩장이 잘 어우러졌다”며 “그간 결혼하는 연예인 청첩장 협찬에 주력했는데 앞으로는 드라마 등 방송 협찬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프리미어페이퍼’의 동화 같은 팝업 청첩장,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등장
입력2015-12-18 17:05:53
수정
2015.12.18 17:05:53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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