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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청담동 브랜드 '미오'출시
입력2006-08-31 16:51:09
수정
2006.08.31 16:51:09
9월 3일 론칭전 방송
GS홈쇼핑은 31일 청담동 패션문화의 대표주자인 디자이너 윤영선씨와 손잡고 여성 캐릭터 브랜드 ‘미오(MI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윤씨는 ‘미오’라는 브랜드로 청담동과 압구정 등에서 인기를 모은 신진 디자이너로 여성스러운 감성으로 패션리더층을 중심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홈쇼핑이 이번에 선보이는 ‘미오'는 30대 여성을 겨냥한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로맨틱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본, 레이스, 레이어링 등을 곁들인 의류들로 구성됐다. 정장 17만9,000원, 트렌치코트 19만8,000원, 원피스 14만9,000원, 양피재킷 18만9,000원 등이다.
GS홈쇼핑 전종배 본부장은 “미오는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젊어보이고 싶어하는 30대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패션”이라며 “GS홈쇼핑의 여성복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은 3일 오후 12시20분부터 2시간 동안 ‘미오 런칭전’을 방송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코코샤넬 향수, 골드체인벨트, 빅토리안 체인 코사지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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