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T모티브는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어난 2,913억원,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며 “직원들의 인센티브 지급과 관계사인 S&T모터스의 적자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S&T모티브가 올해부터는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방산부문에서 K11 매출이 지난해 11월부터 인식되고 있고 K2소총은 올해부터 납품물량이 2배 증가할 예정”이라며 “방산부문 매출을 포함한 특수사업의 금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