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중국 YF소나타 후속 신규차종은 개발기간을 거쳐 2015년 상반기부터 5년간 공급될 예정으로 연평균 50억원, 총 5년간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북경현대자동차 점유율도 2013년 75%에서 본 차종이 본격 생산되는 2015년에는 86%로 확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국 중형승용차 시장에 스티어링휠 대표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1월에는 현대자동차의 북미 YF소나타 후속 신규차종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듯이 현대자동차의 대표차종인 소나타 차종의 해외공장 스티어링휠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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