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관] 고화질 42인치 PDP 개발

삼성전관은 지금까지 개발된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가운데 가장 선명한 화질을 가진 초경량.초박형 42인치 와이드 PDP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개발된 PDP는 화질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휘도(밝기)가 800칸델라(CD/㎡), 콘트라스트가 100:1 수준으로 지금까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온 일본 모업체 제품에 비해 화질이 20% 이상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두께와 무게가 각각 85㎜, 30㎏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PDP 가운데 가장 가볍고 얇은 제품이다. 삼성전관은 하반기부터 천안공장에서 주문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지난 98년 개발된 50인치 와이드 PDP와 50인치 고선명PDP 등 2개 기종도 내년부터 생산에 나설계획이다. 벽걸이TV로 불리는 PDP는 2장의 유리기판 사이에 네온 등의 혼합가스를 주입,그 사이에 고전압을 가해 컬러영상을 구현하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의 일종이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