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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통신 서비스 타사보다 먼저”/업체 일정 앞당기기 ‘치열’

◎LG텔레콤 등 기지국확보작업 박차신규통신 서비스업체들의 서비스개시 일정 앞당기기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업체들은 경쟁사보다 하루라도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면 초기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소비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보고 서비스 조기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PCS(개인휴대통신) 사업권자인 LG텔레콤은 기지국 확보가 서비스 개시일정을 앞당기는 관건이라고 보고 최근 부동산업무에 밝은 과장급으로 4명을 보강, 기지국 확보 전담팀의 인원을 6명으로 늘렸다. LG는 내년초까지 부지계약을 매듭짓고 당초의 98년 1월 서비스개시 일정을 한달가량 앞당길 계획이다. 한솔PCS도 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면 바로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회사는 정보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바꾸는 작업도 추진중이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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