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원 산간에 위치한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방문해 총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금융 교육용 보드게임을 활용해 돈, 소비, 저축, 투자 등 핵심 금융용어를 익히고 스스로 용돈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국민행복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닿기 힘든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이 재미있는 금융 교구재로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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