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림산업 경상이익 흑자전환 순이익 급증
입력1999-12-21 00:00:00
수정
1999.12.21 00:00:00
이정배 기자
대림산업은 대림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고 한화석유화학과 NCC부문 통합, LDPE/LLDPE사업과 한화의 PP사업과 교환등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있다.한화증권은 『대림산업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3조2,800억원에 달하고 경상이익은 2,000억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빅딜관련 특별이익 발생과 차입금 급감으로 지난해보다 202.8% 증가한 2,250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차입금은 지난해의 55% 수준인 1조원으로 감소했다.
대림산업은 특히 이번 빅딜로 인해 부채비율이 140%로 하락이 예상되고 내년부터 매년 300억원의 정도 배당수입이 예상되는등 안정성 및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