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광고 판촉비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7% 감소한 946 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광고판촉비 감소 및 견조한 외형 성장에 힘입어 4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정 연구원은 “핵심 렌탈 부문의 시장 경쟁 안정화와 동사의 신제품 출시 및 판촉활동 강화에 힘입어 코웨이의 3분기 렌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 성장과 설비투자 안정화를 바탕으로 잉여현금흐름이 2016년까지 연평균 12%씩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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