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판매수량 70억캔을 돌파를 기념해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 '블루라벨'은 재활용이 어려운 라벨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적용한 친환경 분리라벨로 라벨 속에는 경품행운번호를 넣어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직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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