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환경부에서 ‘녹색기업’으로 지정받은 208개 업체 가운데 지역별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스프는 여수공장이 환경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친환경적 기업 경영을 펼치는 점을 인정받았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며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안전법규 준수는 물론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환경 안전 문화를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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