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를 중심으로, 산다라박, 정용화, 선우정아 등 유명 아티스트와 음악 전문가들이 DJ와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최근에는 MBC에 이어 KBS와 SBS까지 방송3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다시듣기(A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트’는 다음 달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을 시작으로 해외로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더 많은 음악제작자가 음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음악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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