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대전·부산에서 개인투자자 대상 ‘후강퉁 가치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중국시장, 위기에서 기회를 찾다’라는 주제로 중국 증시의 단기 급락에 따른 대응 방향과 앞으로의 투자 시점을 논의한다.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 투자전략가 시원빈(Shih Wenbien)이 현지 전문가의 생생한 시각을 담은 ‘중국 경제·증시 분석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 ‘My tRadar’를 개발한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이 tRadar를 활용한 ‘후강퉁 투자전략 및 매매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진호 본부장은 “최근 중국 주식시장은 단기 급락과 함께 변동성이 확대되어 투자판단이 어려운 장세이나 다른 측면으로 보면 또 다른 투자기회가 주어진 상황”이라며, “후강퉁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기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유안타증권만의 시의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강연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당), 오후 3시 대전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26일 오후 1시에는 부산(BEXCO 컨벤션홀 101호, 102호)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 및 전국 영업점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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