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4.33%(195원) 오른 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큰 폭(8.16%)으로 오른데 이어 최근 5거래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익악기가 중국 중고가 피아노 시장의 17%를 점유해 향 후 10년 이상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에 따르면 삼익악기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476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44억원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