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멕시코, 부실채권 절반이상 공공부채 전환
입력1998-11-01 00:00:00
수정
1998.11.01 00:00:00
멕시코는 30일 600억달러에 달하는 금융 부실채권의 절반이상을 공공부채로 전환키로 했다.멕시코정부와 여야(與野)는 지난 95년 금융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노출된 부실채권 가운데 350억달러를 공공부채로 전환키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600억달러의 부실채권중 28%인 약 160억달러는 은행들이 인수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나머지 부실채권 처리 방법은 아직 합의되지 못했다.
금융부실 채권 600억달러는 그동안 정부 전담기관인 포바프로아에 의해 관리돼 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