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과 에코텀블러 등을 기부해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빈곤 국가의 아동들을 위해 염소 브로치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브로치 판매 수익금도 모았다.
서울패션위크 측은 “도녀이션 런웨이를 비롯한 이들 기부 관련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패션업계 관계자와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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