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협력사와 재난망사업 협약

관련기술 개발·마케팅 지원

정진수(오른쪽 다섯 번째) 삼성전자 전무와 15개 중소협력사 대표들이 14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재난망 관련 기술개발·마케팅을, 에이스테크놀로지·케이엠블유·티아이스퀘어 등 협력사들은 품질 제고에 더욱 힘쓰기로 약속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협력사들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4일 경기 수원 본사에서 에이스테크놀로지·케이엠더블유·티아이스퀘어를 비롯한 통신장비분야 중소기업 15곳과 함께 재난망 사업 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협력사는 품질 보장과 적기 납품에 힘쓰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LTE 기반 재난망 구축을 위해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진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무는 "공공망으로써 세계 최초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으로 구축되는 이번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을 기회로 국내 이동통신업체가 다시 한 번 앞서나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