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PMG회장 “한국, 글로벌 경제 위기 영향 받을 것”

한국경제가 글로벌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마이클 앤드루 KPMG인터내셔널 회장은 22일 주한호주상공회의소와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찬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전망을 밝혔다. 앤드루 회장은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고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다”며 “한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 왔지만 세계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드루 회장은 또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원인으로 ▦유로존 위기 ▦미국의 정치적 정체 ▦중국 성장둔화의 장기화 ▦중동지역의 긴장 등 4가지를 들었다. 앤드루 회장은 KPMG 아시아태평양 회장과 KPMG 호주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KPMG인터내셔널 회장을 맡고 있다. 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전문 서비스위원회 위원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