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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밀레니엄칩펀드 고수익
입력1999-12-13 00:00:00
수정
1999.12.13 00:00:00
이정배 기자
13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월6일 설정한 바이코리아 밀레니엄칩1-1호펀드 수익률이 10일 현재 30.47%에 달해 같은 기간 종합지수 상승률 11.50% 보다 2.65배의 초과수익률을 보였다.이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이 84.60%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LG전자, LG정보통신, 한국통신, 데이콤, 삼성전기, SK텔레콤, 디지틀조선, 한전등을 주로 매입했다.
또 11월22일 설정한 밀레니엄칩밸런스1-1호펀드는 11.95%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종합지수 상승률 4.12%보다 2.9배 이상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함께 밀레니엄칩ST1-1호펀드는 9.57%의 수익률로 종합지수보다 2.32배 이상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바이코리아 밀레니엄칩펀드 판매액은 11일 현재 5,726억원으로 현대투신판매액을 포함하면 7,134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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