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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북부산 지점 확장 이전

무학은 늘어나는 물류 수요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5일 북부산지점의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와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 김인길 수석 부회장과 주류유통사 대표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종합 주류제조회사 무학은 5일 부산 금정구 회동첨단산업단지 인근에 무학 북부산지점을 확장 이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북부산지점은 대지면적 4,357㎡(1,318평)에 연면적 695㎡(210평) 규모로 기존 북부산지점을 확장 이전한 것이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확장 이전한 북부산지점은 도시고속도로 회동IC와 석대 산업도로에 인접,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춰 원활하게 제품 공급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완벽한 제품으로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전국 12개 지점 및 영업소와 5곳의 공장, 2곳의 물류센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남권 대표 종합 주류제조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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