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배양된 줄기세포가 TSP-1, TSP-2, IL-17BR, HB-EGF 등의 단백질 성분을 분비함으로써 연골세포 분화를 조절하고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로 각 세포별 연골 분화 능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카티스템'의 제조 과정에서 원료로 쓰일 세포의 선별에 활용될 수 있으며, '카티스템'의 품질 유지 및 치료 효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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