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증시 부진과 시장 예상보다 크게 나온 일본 7월 무역적자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 낙폭은 제한적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2,063.77로 전 거래일보다 0.23% 하락했다.
선전성분지수도 0.11% 내린 8,158.80에 형성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7,914.53으로 0.13% 하락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2,517.39로 약보합세다.
그러나 개장 이후 하락했던 일본 증시는 점점 낙폭을 줄여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13,676.33으로 0.19% 상승했으며, 토픽스는 1,143.62로 0.08% 오른 상태다.
달러·엔은 달러당 97.49엔으로 전날 종가와 비슷한 환율을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