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에어컨 일부모델 공개무상수리

이번 에어컨 공개 무상수리는 에어컨 설치 불량으로 냉매가스가 유출돼 냉방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삼성전자는 최근 판매된 에어컨중 일부 제품에서 동일한 애프터서비스(AS) 요청사례를 분석한 결과 일부모델에서 설치 불량으로 인해 냉매가스가 유출될 경우 압축기에 연결되는 전선에 결함이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무상 수리 대상은 98년 11월부터 99년 5월 사이에 생산된 벽걸이형 및 스탠드형총 55개 모델 가운데 15개 모델, 1만4천대 가량이다. 해당기간의 생산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신고하면 15개 모델에 한해 공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문단속 냉장고’ 일부모델의 부품결함으로 인해 공개 무상수리를 실시한 바 있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