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 히트 예감”


출시 40일 만에 매출 50억원 돌파

남양유업의 커피믹스 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이하 누보)가 출시 초기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커피믹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지 주목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누보가 지난해 12월 2일 출시 후 40일 만인 지난 13일 매출 50억원, 판매량 4,200만개(낱개 기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말 커피믹스 시장에 처음 진출할 때 선보인 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매출 50억원을 넘어서는 데 60일이 걸렸던 것에 비해 더 빠른 속도의 매출 신장세라는 게 남양유업 측의 설명이다.



남양유업이 누보가 산도조절 용도 등으로 가공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인 ‘인산염’ 을 첨가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시음회ㆍ광고 등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양유업은 올해 누보를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커피믹스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