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턴 재선 유력/미대선 투·개표 순조
입력1996-11-06 00:00:00
수정
1996.11.06 00:00:00
【워싱턴=외신 종합】 96년 미 대통령선거가 5일 상오6시(한국시각 5일 하오 8시)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다.이번 선거에서는 또 상원의원 34명과 하원 4백35명전원, 주지사 11명을 동시에 선출하게 된다.
선거의 개표결과는 일부 동부지역에서 투표가 마감되는 하오 6시(한국시각 6일 상오8시)께부터 나오기 시작, 이날 밤늦게 최종 당락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8면
선거일 현재까지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의 승리가 확실시되며 의회에서는 공화당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클린턴이 승리하면 194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래 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첫 민주당 대통령이 된다.
투표를 앞두고 등록을 마친 유권자는 약 1억3천만명이며, 이에따라 투표율도 지난 92년 선거의 55·2%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