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차 협조융자로 5억 달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차로 5억5,0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된 금액은 지원된 금액은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인프라, 환경, 농업, 공공 혁신, 전기통신기술(ICT) 분야 개발사업에 사용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국제개발기구인 ADB와의 이번 MOU 체결로, 향후 ADB의 역내 전문성과 우리 개발경험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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