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최고수를 선발하는 ‘제1회 비무연’ 예선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 대전(PvP)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최고 실력자를 뽑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예선에는 7개 직업별로 8명씩 모두 56명을 선발하고 8강전을 통과한 7명은 10월 5일 엔씨소프트 판교연구개발(R&D)센터에서 본선과 결선을 치른다.
대회 총 상금은 500만원이며 본선과 결선 진출자에게는 블레이드앤소울 기념 의상 아이템을 증정하고 상위 입상자 3명이 속한 문파(게임 내 모임) 전원에게 사이버머니인 N코인을 지급한다. 또 예선과 결선 결과를 맞힌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앤소울 홈페이지(bns.plaync.com)를 참고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