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연구원은 "롯데제과는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8월 말 고점대비 주가가 15% 하락했다"며 "하지만 올해 3분기를 바닥으로 업황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0.7%, 16.2% 감소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수익 추정치 및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5.0%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유 기자 0301@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