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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이제 출시만 남았다


엠게임은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인 ‘열혈강호2’의 마지막 테스트를 오는 12월 20일부터 나흘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뛰어난 액션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번 마지막 테스트 이후 내년 초에 공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테스트는 열혈강호2의 콘텐츠 및 서버 스트레스 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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