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오른쪽) 에스파워 대표가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에서 팀 찰튼 찰튼미디어 대표로부터 ‘올해의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 금상’을 수여받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준공된 안산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것으로,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발전 산업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안산 복합화력발전소는 앞서 세계적인 발전분야 매체인 파워엔지니어링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아시아 올해의 프로젝트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최고 가스발전소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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