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납북주민 2명 귀환
입력1997-10-22 00:00:00
수정
1997.10.22 00:00:00
유엔군사령부는 21일 북한에 납치됐던 대성동마을 주민 홍승순씨(68·여)와 아들 김용복씨(40)가 이날 상오 11시50분께 판문점을 통해 송환돼 한국정부측에 신병을 넘겼다고 밝혔다.홍씨 등은 판문점을 거쳐 우리 정부측에 신병이 인도돼 대성동마을에 잠시 머문 뒤 이날 하오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사와 북한측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 10시 주민들이 피랍됐던 장소에서 만나 현장조사를 벌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