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KT와 위탁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쓰리피시스템은 11월부터 KT 대리점으로서 KT에서 위탁한 유무선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게 된다. 또한 고객관리업무 및 유통영업방향을 상호교환의 업무를 통해 향후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쓰리피시스템은 KT관련 상품 및 서비스 업무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및 보안기술을 이용한 SI사업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쓰리피시스템은 자동화설비를 제작하는 IT 기업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제조부문 뿐아니라 서비스, 용역, 유지관리 등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KT의 위탁대리점으로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고,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관리 및 상호 업무교류 등 향후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시스템통합 사업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중 ITS분야는 GPS와 무선통신 기술에 기반한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서버, 스프트웨어, 장비, 유지보수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ITS 분야의 UTIS(Uu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 BIS(Bus Information System) 등의 사업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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