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BS­TCS 통합 제동장치 개발추진/현대자

첨단 제동시스템인 바퀴잠김방지 브레이크시스템(ABS)과 구동제어시스템(TCS)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지능형 제동시스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만도기계, 우리산업, 대성정기 등 부품업체와 공동으로 ABS와 TCS의 기능을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제동시스템을 98년까지 개발, 준중형급 이상 승용차에 장착할 예정이다. 지능형 제동시스템은 지금까지 별도로 자동차에 장착돼온 ABS와 TCS의 센서 및 제어장치를 통합해 자동차의 운행상황 및 노면조건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제동을 가할 수 있는 장치다. ABS와 TCS는 미끄러짐을 방지한다는 개념에서는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사용될 때의 상황이 서로 다르고 기계적인 작동과정에도 차이가 있어 양 장치를 모두 부착할 경우 별도 장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