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물회사, 1분기 총 순익 39억…작년比 67%↓

금융감독원은 선물회사 7곳의 1ㆍ4분기(4∼6월) 총 당기순이익이 3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2%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수탁수수료 수익이 작년 동기보다 79억원 줄었기 때문이다.

선물회사 7곳 중 삼성선물(36억원)과 우리선물(16억원) 등 5곳이 흑자를 냈고 케이알선물 등 2곳은 적자를 보였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9%로 작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6월 말 현재 평균 583.8%로 작년 6월 말(669.3%)보다 85.5%포인트 내려갔다. NCR가 떨어진 이유는 영업용순자본 증가 폭(4.1%)과 비교해 총위험액 증가 폭(19.5%)이 컸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