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50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날 보다 5.0% 오른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사물인터넷 뿌리 센서 경쟁력 강화에 향후 6년간 1,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말 첨단센서 육성 사업 대상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71억원, 내년 200억원 등 오는 2020년까지 총 1,508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른전자는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인 양방향 센서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TV업체에 납품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른전자는 사물인터넷이란 용어가 사용되기 전부터 양방향 센서 모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