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웨딩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순백색과 금빛이 조화를 이루며 보틀을 장식했으며 바이올렛과 아이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롤리타 렘피카는 ‘로 앙 블랑 오 드 퍼퓸’의 출시를 기념해 ‘로 앙 블랑’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컨셉트 룸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클럽 스위트 룸에 운영하고 있다. 30ml 6만5,000원대, 50ml 9만5,000원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