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앞으로 디바이스, 플랫폼, 네트워크, 솔루션 부분의 다양한 회원사와 함께 IoT 시장 규모 확대는 물론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NFC 등 사물인터넷 근거리 네트워크 부분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비콘 장비 등을 개발·제작하고 있는 바른전자는 임원사 등록을 계기로 최전방에서 국내 IoT산업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협회는 IoT 기업을 대표하는 국내최대 협회로 주요 가전, 통신업계 134개 업체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회장사는 SK텔레콤, 부회장사는 삼성전자, KT, LG U+ 외 9개 기업, 이사사는 LG히다찌 외 15개 기업이 있다. 협회는 회원사를 위해 국내외 IoT 사례조사 및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