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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저조/민선 이후 30%나 감소

민선단체장 출범 이후 불법주·정차, 심야영업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서울시의 단속이 느슨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9일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및 심야영업, 무단형질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실적을 민선 전후와 비교한 결과, 민선 이후 단속실적이 30∼4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청장에게 단속권한이 부여된 불법주·정차 단속의 경우 관선때인 지난해 상반기에만 1백57만7천4백12건을 단속했으나 민선때인 하반기에는 94만4천82건에 그쳐 실적이 40.1%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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