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및 국회 관련 정보를 담은‘여의도 X파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 X파일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국회와 정치와 관련된 정보를 설명함으로써 국민들이 정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설명보다는 퀴즈 문항을 도입해 재미를 강조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면 친구들과 퀴즈를 함께 풀 수도 있다.
다음은 서비스 개시에 맞춰 국회의원의 혜택을 소개하는 ‘국회의원 특혜’와 정치인이 주로 찾는 음식점을 담은 ‘여의도가 사랑한 맛집’을 준비했다. 주요 자료는 국회가 공개한 자료와 언론보도를 통해 구성했고 앞으로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법안처리 및 예산심의, 정치자금 및 세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영채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본부장은 “국회에서 내려지는 결정은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회에 대한 끊임 없는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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