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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계열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새 광고 모델로 그룹 에프엑스(f⒳)의 설리ㆍ크리스탈을 발탁됐다.
에뛰드하우스는 8일 “한류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이자 당당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지닌 두 사람이 에뛰드하우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설리ㆍ크리스탈은 기존 광고 모델인 그룹 샤이나와 함께 2013년 신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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