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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모바일로 고객관리에서 청약까지 가능한 영업지원시스템인 ‘내맘N’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내맘N은 스마트패드를 통해 계약조회, 보장분석 등을 원스톱으로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설계사와 함께 계약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관련 내용을 직접 체크하면서 계약 체결을 할 수 있게 됐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는 전자청약의 특성상 영업 효율성 강화와 불필요한 인쇄 등 비용절감 측면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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